예전, 사내 스터디 책으로 Code Complete 2 를 읽었다.
DDIA 전에 읽었던 것인데, 리뷰를 지금한다.
Code Complete 2 는 코드에 대한 내용만 있을 것 같은 제목이지만..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끌어올려준다.
사실 해당 책은 너무 오래전 책이라서 코드의 작성 방식, 가독성을 위한 방법 등은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들이 있기도하고, 이미 현업에서 일하다보니 익숙해진 것들이라 공감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. 그냥, 상기시켜주는 정도였다.
그런데 해당 책에서 전반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인
에 대한 내용이 유익했다. 책의 분량이 적지않으니, 빠르게 훑어보되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고민하며 읽는게 좋은 거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