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학기에 들은 전공과목 중 재밌었고 힘들었던 과목은 두 개이다.
배울 기회가 있으니, 강의평가를 참고해서 최대한 힘들어보이는 수업을 찾아서 들었다.
Data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책을 메인으로 강의가 진행됐고, 1주일에 1챕터를 진행하는 속도였다.
부교재로는 Computer Networking: a Top Down Approach 을 사용했다.
참 배울게 많은 수업이었다.
등등 많이 배웠다.
그런데 무엇보다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뒤에 있는 약 40문제를 푸는게 많이 도움됐다.
기억에 남는 것은 기말고사 대체과제인데 TCP/IP protocol suite를 직접 구현하는 거였다. 대신, error-free 를 가정해서 버그에 대한 예외처리는 적당히만 했다.
Receiver site
Sender site 반대의 동작
이다.
더 복잡한 내용들이 있지만 배려해주셔서 쉬운 tranditional technique 들만 이용했다.
네트워크를 공부하는 김에 최신기술도 배울까? 해서 수강했다.
blockchain, react native, TDD 등을 배웠다.
여기의 TDD 는 Time Division Duplex이다.
blockchain 부분이 요즘 핫해서 배울 때, 과제할 때 재밌었다.
이더리움 기반으로 테스트 네트워크 구축하고 중고거래 플랫폼을 serverless 하게 구현했었다.
사용했던 기술
프로젝트지만 구현을 혼자 다 했어서 기억에 더 잘남고 이더리움이 어떤 프로세스 통해 개발, 구현되는지 이해됐다.
리뷰하고싶은 내용이 더 많지만 너무 많아서 적지않겠다.